쫄깃 전개로 '핵꿀잼' 입소문난 '펜트하우스', 오는 13일 시즌2 대본리딩 진행

SBS '펜트하우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끝없는 반전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펜트하우스'가 시즌2 대본 리딩을 시작한다.

11일 한스경제는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SBS '펜트하우스' 시즌2 대본 리딩 일정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펜트하우스' 시즌 2 대본 리딩은 오는 13일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엄기준, 봉태규, 이지아, 김소연, 유진, 신은경 등의 주연 배우진이 자리한다.

SBS '펜트하우스'

더불어 김현수, 진지희, 김영대 등도 참석해 총 19명의 배우가 대본 리딩에 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펜트하우스'는 흥미진진한 서사로 시청률 수직 상승을 보였다.

'펜트하우스'는 최신 회차(13회)에서 무려 시청률 22.1%를 기록하며 인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SBS '펜트하우스'

뜨거운 사랑에 한정환 스튜디오S 대표는 '펜트하우스' 시즌2, 3을 예고했다.

시즌2, 3은 내년 초 '펜트하우스'가 종영한 뒤 상반기에 방송할 전망이다.

한편 부자들의 그릇된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펜트하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한다.

SBS '펜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