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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에 "작품 중단돼 돈 없다"며 양육비 소송 걸더니 드디어 '호크아이' 촬영 들어간 제레미 레너

인기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드디어 디즈니+ TV 시리즈 작품 '호크아이' 촬영에 들어갔다.

인사이트Twitter 'CreamOrScream'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드디어 디즈니+ TV 시리즈 작품 '호크아이' 촬영에 들어갔다.


제레미 레너가 지난 9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수입이 줄어 돈이 없다"며 전처에게 매달 주던 양육비를 3만 달러(한화 약 3556만 원)에서 1만 1천 달러(한화 약 1296만 원)으로 줄여달라고 소송을 제기한 바 있어 그의 활동 재개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한 트위터에는 제레미 레너가 '호크아이'를 촬영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작품에서 호크아이 역을 맡고 있는 제레미 레너는 충격을 받은 듯한 얼굴로 어딘가로 서둘러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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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CreamOrScream'


그의 옆에는 케이트 비숍 역을 맡은 배우 헤일리 스타인펠트도 보인다.


헤일리 스타인펠트 역시 어떤 위기를 맞은 것인지 제레미 레너처럼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TV시리즈로 나오는 '호크아이'는 호크아이의 과거사와 그가 후계자인 케이트을 양성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많은 이들은 비밀리에 감춰졌던 '호크아이' 제작 상황이 드러나자 2020년 공개되는 '호크아이'에 대한 관심을 더욱 폭발적으로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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