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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자~♥"···목키스하며 둘째 계획하다(?) 시터 이모한테 들켜 깜놀한 함소원X진화 (영상)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가 야릇한 분위기 속에서 둘째 만들려다가 시터 이모한테 딱 들켜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야릇한 밤을 보내다가 시터 이모에게 딱 걸렸다.


지난 3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혜정이 먼저 재운 밤. 둘만의 계획이 있는 함진부부"라는 문구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요한 밤 침실에서 둘만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 함소원,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진화가 섹시한 목소리로 "혜정이 자"라고 말하자, 함소원은 새어 나오는 미소를 참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이어 함소원은 "혜정이 자?"라고 되물으며 엉큼한(?) 상상을 했는지 계속해서 웃었다.


함소원의 마음을 읽은 진화는 서서히 다가가더니 로맨틱한 목키스를 날렸다.


알려진 대로 함소원과 진화는 낮에는 티격태격한다 할지라도 밤에는 끈적한 관계를 과시했다.


몽글몽글한 분위기도 잠시, 시터 이모가 방문을 똑똑 두드리자 함소원은 입이 크게 벌어질 정도로 화들짝 놀랐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시터 이모는 "혜정이 엄마. 차 내려 마셔야지"라며 따뜻한 차를 건넸고, 함소원은 "응 마셔야지. 우리 아무것도 안 했어"라며 수습하기 바빴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 2018년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트콤 같은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