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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인데 키 185cm에 정석원 닮은 훈훈한 외모 자랑하는 김창열 아들

배우 김창열 아들이 올해 17살인데도 큰 키에 배우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해 여성 팬들을 벌써부터 끌어모으고 있다.

인사이트KBS1 '아침마당'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DJ DOC의 멤버 가수 김창열이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내는 아들 김주환을 공개했다.


최근 김창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주환의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김창열은 사진을 보며 만감이 교차했는지 "이제 나보다 커서 살짝 올려다보는 내 아들. 점점 애에서 남자가 되어가니 듬직하니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창열은 해시태그를 통해 올해 17살인 아들이 자신보다 키가 크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oc102'


공개된 사진 속 김주환은 배우 정석원을 연상하게 하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짙은 인중과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입꼬리는 여심을 초토화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는 평소에는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살짝 미소만 지어도 '댕댕미' 가득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달 김창열과 김주환은 KBS1 '아침마당'에 동반 출연하며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창열은 아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음을 밝혔고, 김주환은 185cm의 장신을 과시하며 화면을 환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doc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