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베어 물면 달달 초코잼 뿜어져 나오는 킷캣 신상 '산타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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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달콤한 초콜릿의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킷캣이 역대급 신상을 출시했다.

늘 새로운 맛으로 초코덕후들의 마음을 흔들던 킷캣이 연말을 맞아 선물을 준비한 것.

이번 신상은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사로잡은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은 바로 산타클로스를 똑 닮은 모양의 '킷캣 산타 초콜릿 쿠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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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푸디타이완(foodytw)'에는 킷캣이 연말을 맞아 출시한 신상 초콜릿 사진이 올라왔다.

포장을 뜯자마자 달콤한 향이 느껴지는 '산타클로스 킷캣'은 '달달 끝판왕' 그 자체다.

바삭바삭한 초콜릿 웨이퍼를 달콤한 초콜릿 크림이 감싸고 있어 입에 넣고 씹는 순간 초콜릿의 진한 풍미가 입안에 가득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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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과 초콜릿의 만남이라 상상 가능한 맛 조합이지만 이를 먹어본 이들에 따르면 무겁지 않고 질리지 않아 계속 끌리는 중독적인 맛이라고.

한 번 먹으면 또 생각나는 맛이라 계속해서 먹고 싶다는 '산타클로스 킷캣'은 출시되자마자 '초코 덕후'들의 심장을 떨리게 하고 있다.

다만 인사이트 취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아쉽게도 국내 미출시 제품이다. 싱가포르에 사는 친구에게 슬쩍 부탁해보거나 해외 직구를 통해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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