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초코칩 통째로 들어가 '바삭+달달'한 배라 신상 아이스크림 케이크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2020년 마지막 '이달의 맛'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리온의 인기 과자 '촉촉한 초코칩'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메뉴였다.

이런 가운데 역대급 비주얼의 촉촉한 초코칩 케이크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스킨라빈스가 새롭게 선보인 이달의 맛 '촉촉한 초코칩'의 신상 케이크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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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31 홈페이지 캡처 화면

촉촉한 초코칩 아이스크림 케이크 '누가봐도 촉촉한 초코칩'은 포장부터 남다르다.

기존의 핑크색 배스킨라빈스 아이스박스가 아닌, 촉촉한 초코칩의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온 모습이다.

아이스박스를 열면 극강의 단맛을 자랑하는 '누가봐도 촉촉한 초코칩'이 등장한다.

아이스크림은 인기 메뉴 체리쥬빌레, 뉴욕 치즈케이크, 아몬드봉봉, 쿠키 앤 크림,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으로 구성돼 있으며 달달한 아이스크림에 커다란 초코칩 쿠키를 그대로 쌓아 올려 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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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를 연상케 하는 옆면 또한 군침을 돌게 한다.

입안 가득 퍼지는 달달한 맛으로 쌓인 피로가 싹 날아간다는 후문이다.

오늘, 단맛이 당긴다면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배스킨라빈스로 가보자.

달콤함 그 자체인 '누가봐도 촉촉한 초코칩'이 당신을 반겨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