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도 눈호강 할 수 있는 국내 럭셔리 호텔 뷔페 5곳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fullmoon.long'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람들의 육체적·정신적 피로가 커지고 있다. 

특히 맛집이나 예쁜 카페 등 음식 투어를 즐겼던 당신에게는 요즘 같은 시국이 더욱 가혹하게 느껴질 테다. 그렇다고 집에 콕 박혀 슬퍼할 필요는 없다. 

집에서도 충분히 대리만족할 방법이 있으니 말이다. 그건 바로 특급 호텔들이 선보이는 럭셔리한 뷔페 음식 사진을 보며 조금이나마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는 것이다. 

아래는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아 만족스럽다는 후문이 자자한 서울의 특급 호텔 뷔페 5곳이다.

눈으로만 맛있게 음미해보고 코로나19가 끝나는 날 연인의 손을 잡고 달려가 보자. 

1. 웨스틴 조선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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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와 대게 요리가 유명한 웨스틴 조선 아리아는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호텔 뷔페다.

10만 원대 초반의 가격에 평일, 주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서울 3대 호텔 뷔페답게 큰 호불호 없이 만족도 높은 식사라는 후문이다. 

2. 신라호텔 더 파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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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더 파크뷰 역시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는 명성이 자자하다.

한식부터 일식, 해산물 요리, 중식, 스테이크 등 세계의 다양한 진미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특히 LA갈비는 꼭 먹어야 하는 메뉴일 정도로 맛이 좋다는 후문이다. 10만 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평일, 주말 디너를 즐길 수 있다.

3. 포시즌스 더 마켓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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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플레이팅 덕분에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포시즌스 더 마켓 키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호텔 뷔페다.

특히 달콤한 메뉴가 가득한 디저트 코너가 환상적이라는 평이다. 

4. JW 메리어트 플레이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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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재료와 양질의 고기 맛으로 이용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JW 메리어트 플레이버즈 호텔 뷔페.

배가 불러도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넘치는 메뉴들이 가득해 금방 바지 지퍼를 풀어야(?) 한다는 후문이다.

다이어트마저 포기하게 만든다는 높은 평점을 자랑하는 곳이다. 

5. 르메르디앙 셰프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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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디앙 셰프팔레트는 와인과 곁들여 먹기 좋은 다양한 음식들을 내놓는 고급스러운 호텔 뷔페다.

다양한 와인을 즐기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좋아 커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