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모짜렐라' 가득 들어 한 입 베어 물면 쭈욱 늘어나는 '치즈 호두과자'

'ETTV 이티티비'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날씨가 쌀쌀해지면 길거리에서 달콤한 냄새가 우리를 유혹하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호두과자는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와 달콤함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간식이다.

보통 호두과자라고 하면 고소한 호두와 달콤한 팥이 들어있는 것을 떠올리지만, 최근 고소한 치즈로 속을 꽉 채운 호두과자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즈 호두과자가 등장한 곳은 음식 전문 유튜브 채널 'ETTV 이티티비'가 공개한 영상이었다.

'ETTV 이티티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황금빛 치즈의 자태다. 반죽 안에 들어가는 노란빛의 체더치즈는 비주얼부터 식욕을 자극한다.

갓 구워 나온 호두과자는 고소한 냄새를 사방에 내뿜으며 존재감을 자랑한다.

호호 불어 조심스럽게 한 입 베어 물면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우리를 반겨준다.

'ETTV 이티티비'

반죽의 달콤함과 치즈의 고소한 풍미한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속을 가득 채운 치즈 덕분에 포만감까지 느껴져 겨울철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후문이다.

늘 먹던 팥이 들어간 호두과자가 지겨운 사람이라면,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신상 호두과자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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