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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직장 동료들이 집 놀러오자 냉장고에 있던 재료로만 '특급 요리' 만들어낸 남편 (영상)

유튜버 '취요남'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먹음직스러운 고급 코스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다.

인사이트YouTube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Yonam'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아내를 사랑하는 요리 유튜버 남편이 아내와 그의 직장 동료들을 위해 특급 코스 요리를 만들어 냈다.


음식의 퀄리티가 굉장히 놀라운데, 이 요리를 모두 냉장고에 있던 재료만으로 그 자리에서 '뚝딱' 만들어 냈다는 점이 더욱 놀랍다.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Yonam'에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내와 그의 직장 동료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코스 요리를 대접한 남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해당 유튜버는 아내에게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았다. 직장 동료들이 놀러온다는 이야기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Yonam'


따로 준비해놓은 재료가 없어 당황할 만도 했지만 그는 놀라지 않고 차분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다행히 평소 취미로 아내에게 요리를 해줘왔기에 클래스는 넘쳤다.


그는 우선 메인 디시를 요리했다. 커다란 소고기를 먹기 좋게 썰어 조리한 후 샐러드와 웰컴 드링크, 파스타를 차례로 만들었다.


손님이 들어오자 그는 더욱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한 번에 여러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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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Yonam'


플레이팅도 놓치지 않았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듯 플레이팅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인 티가 나는 음식들은 절로 감탄케 했다.


그렇게 그는 냉장고에 있는 요리 만으로 완벽한 코스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다. 웬만한 고급 레스토랑 코스 요리와 견줘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아내와 손님들을 위해 최고의 코스 요리를 만들어 낸 '백점짜리' 남편의 음식 솜씨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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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Yo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