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레깅스 보다 2배 더 섹시해 '몸매甲' 여성들 사이서 유행인 '숏 레깅스' (사진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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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새로운 패션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레깅스'다. 예전엔 그저 '쫄쫄이'로 취급했지만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데일리룩'처럼 여겨질 정도다.

또한 그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골반부터 발목까지 딱 달라붙는 기본 레깅스부터 어깨부터 끈으로 이어진 원피스 형태까지 과감한 스타일이 등장했다.

여기에 섹시미를 더한 '숏 레깅스'도 해외에서 엄청난 유행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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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올해 중국 등 해외 여성들 사이에서 스트릿 패션으로 떠오른 레깅스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들은 골반에서부터 허벅지 중간까지만 덮는 형태의 레깅스를 입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밝은 컬러와 과감한 포인트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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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민망할 수도 있는 패션임에도 불구하고 숏 레깅스를 입은 여성들은 당당함으로 이를 이겨냈다.

편안함은 물론이고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낼 수 있는 숏 레깅스.

2020년 스트릿 패션 사이트에 올라온 만큼 '패션 피플'들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해 내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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