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재환씨 가수로 변신 "올해 신곡 발표"
박명수와 함께 일하는 작곡가 유재환이 신곡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via MBC '무한도전'
박명수와 함께 일하는 작곡가 유재환이 신곡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명수 측에 따르면 유재환은 지난해 가수로 데뷔했으며 올해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재환은 지난해 7월 발표한 '명수네 떡볶이' 남자 파트 피처링을 맡았으며 당시 이름 대신 유엘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현재 신곡은 준비돼 있는 상황이며 유재환은 올해 초에 이 곡을 만들기 시작했으나 '무한도전 가요제'와 시기가 겹치면서 곡 작업 마무리 및 발표가 미뤄지게 됐다.
유재환의 신곡 작업에 박명수도 함께 힘을 보탰으며 편곡은 유재환이 직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명수와 유재환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곡에 어울리는 여성 보컬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음악 도우미로 나선 유재환은 아이유의 열혈팬임을 인증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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