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드러났는데도 논란에 언급 1도 없이 컴백 하려 '콘셉트 포토' 공개한 아이즈원

Twitter 'official_izone'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으로 탈락한 인물이 밝혀진 가운데 아이즈원이 우아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8일 아이즈원의 공식 SNS 계정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원-릴러'(One-reeler)의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 '스테이 볼드'(Stay Bold)에는 매혹적인 멤버들의 개인컷 12장이 담겼다.

이들은 아찔한 비주얼을 뽐내며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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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멤버들은 클래식 영화 속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럭셔리한 분위기 속에 따뜻한 느낌을 안기는 레드톤 배경은 아이즈원의 복귀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들이 화려한 비주얼로 기대를 배가한 '원-릴러'는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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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 48'

한편 최근 아이즈원을 탄생시킨 Mnet '프로듀스 48' 조작 혐의가 드러났다.

이로 인해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종순위 5위, 6위를 차지한 이가은, 한초원은 실력, 인기와 무관하게 탈락했다.

Mnet 측은 투표 조작에 관련한 책임이 자사에 있다며 피해를 입은 연습생과 아이즈원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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