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BJ 킹기훈과 '남매'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온 오늘(25일)자 합방한 여캠 비주얼

아프리카TV 유명 BJ 킹기훈이 자신과 똑 닮은 BJ 풍자와 합방을 하며 역대급 장면을 만들어 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아프리카TV 유명 BJ 킹기훈이 유튜버이자 여캠으로 활동하고 있는 BJ 풍자와 합방을 했다.


둘은 이날 술을 마시며 토크 콘텐츠를 진행했는데, 시청자들은 토크보다는 이들의 너무나도 똑 닮은 비주얼에 주목했다.


둘의 생김새가 너무 닮은 까닭에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친남매 아니냐", "도플갱어 수준"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아프리카TV


25일 킹기훈은 그의 아내 퀸가현, BJ 풍자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이 시작되고 이들의 모습이 한 카메라 앵글에 담기는 순간부터 시청자들은 둘의 비슷한 비주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적당히 통통한 몸집과 동그란 얼굴형, 뚜렷한 이목구비가 매우 닮아 둘이 실제 남매라고 해도 속아 넘어갈 것 같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킹기훈과 풍자는 여론을 알아챘는지 아예 똑같이 분장을 해보기로 했다. 


이에 킹기훈은 풍자와 비슷하게 화장을 하고 가발까지 머리에 썼다. 


그 순간 이들은 자매 수준을 넘어서 마치 서로 거울에 비춘(?) 듯 '붕어빵' 싱크로율을 보였다.


이들의 너무나도 닮은 모습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이건 킹기훈 아버님(?)이 오셔도 헷갈릴 듯"이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