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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업소녀' 여캠이 공개한 강남 유흥업소서 일할 때 벌었던 '한달 수익'

유흥업소 종사자 출신임을 밝혔던 BJ 이여름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최홍철'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유흥업소 종사자 출신임을 밝혔던 BJ 이여름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최홍철'의 '관종의 삶'에는 이여름이 출연했다.


이여름은 이날, 유흥업소에서 술을 따랐지만 다른 일은 안 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한 달에 4~5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말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최홍철'


방송 데뷔 이후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말하고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는 이여름.


그는 이번에 사실을 오픈하며 가족들도, 친척들도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부모님은 오열을 하기도 했다고.


"부끄럽지 않았냐"라는 최홍철의 물음에 그는 "당시에 안 밝혔을 때 부끄러웠다. 밝힌 후에는 하나도 안 부끄럽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여름은 지난 5월 자신이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화제의 중심에 서며 많은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인사이트YouTube '최홍철'


YouTube '최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