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 맞아 내놓은 꾸덕달달 브라우니 품은 '말차 화이트 초코 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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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이제 크리스마스가 한 달 남짓밖에 남지 않았다.

벌써 많은 카페들은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와 굿즈들을 내놓으면서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스타벅스에서 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롭게 출시한 시즌 음료가 많은 누리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소라뉴스24는 스타벅스 재팬이 올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로 내놓은 '말차 화이트 초코 프라푸치노'를 소개했다.

Twitter 'Starbucks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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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그동안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말차 음료들로 전 세계 녹차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시즌 음료인 '말차 화이트 초코 프라푸치노' 역시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달콤 쌉싸름한 말차와 달달한 화이트 초코 시럽이 만나 환상의 맛 조합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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考察の巨人

거기다 화룡점정으로 잘게 부순 말차 브라우니까지 들어가 달달 꾸덕꾸덕한 맛까지 더한다.

좀 더 말차 맛을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함께 출시된 라떼를 먹는 것이 좋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출시된 '말차 화이트 초코 프라푸치노'는 크리스마스인 다음 달 25일까지 딱 한 달가량만 판매할 예정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 출시를 바라는 국내 누리꾼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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