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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에서 현실 세계로 방금 막 튀어나온 줄 알았다는 '세라핀' 코스프레 수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 '세라핀'이 현실에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nyamiku'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 '세라핀'이 현실에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0월 출시된 신규 챔피언 세라핀을 코스프레한 사진이 등장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중국 국적의 코스플레이어 'senyamiku'였다.


그녀는 미친 퀄리티의 코스프레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senyamiku'


인사이트Instagram 'seradotwav'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보라색이 살짝 섞인 세라핀 특유의 분홍색 헤어 컬러였다.


그녀는 머리 색깔 외에도 의상과 포즈, 심지어 얼굴에 붙은 별 모양의 스티커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보정이 들어갔다는 점을 고려해도 믿기지 않는 싱크로율이었다.


현실에 등장한 세라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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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enyamiku'


누리꾼들은 "와 얼굴 합성한 거라고 해도 믿겠다", "이 정도면 진짜 역대급 아닌가?", "세라핀 그 자체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 152번째 챔피언 세라핀은 출시 전부터 많은 논란을 만들었다.


중국 국적의 세라핀은 출시하자마자 초월급 스킨을 받고, 가상 걸그룹 'KDA'의 멤버로 합류했다.


또한 기존 챔피언 소나와 스킬 구성이 겹쳐 일각에서는 지나친 특혜를 받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enyami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