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한 편당 세단 한 대"...걸그룹 출신 21살 한국 에로배우의 출연료 클래스

걸그룹 출신 성인영화 배우가 직접 밝힌 편당 출연료는 '국산 세단 한 대' 정도다.

인사이트YouTube '성생활tv'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걸그룹 출신 성인영화 배우가 자신의 편당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2000년생으로 올해 만 20세인 해당 배우는 작품 한 편을 촬영할 때마다 '국산 세단 한 대' 가격에 달하는 거액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성생활tv'에는 성인영화 배우 승하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승하는 고등학교 시절 걸그룹으로 데뷔해 1년간 그룹 활동과 모델 일을 병행하다가 성인영화 배우로 전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성생활tv'


그는 "광고모델 미팅 도중에 대표님의 권유로 성인 쪽에 도전해 보게 됐다"고 전향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승하는 활동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40편의 작품을 찍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승하는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성생활tv'


그는 "출연료는 배우마다 다른데, 저는 신입인 점과 걸그룹 출신인 점 등이 반영됐다"면서 자신의 편당 출연료가 '국산 세단 한 대' 가격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표하면서도 "영화 한 편 찍는 데 들어가는 고생과 준비 과정 등을 감안하면 그럴 만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8년 걸그룹 '바바'의 네 번째 싱글 '세상에 이런 일이'로 데뷔한 승하는 현재 성인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데뷔한 지 반년도 안돼 '형수님은 열아홉', '하이에나' 등 작품에 참여했다. 지난 5월부터는 '승하TV'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YouTube '성생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