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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팬에 '5천만원' 뜯고 잠수탄 블랙스완 혜미의 평소 무대 직캠 (영상)

블랙스완 멤버 혜미가 최근 사기죄로 고소당한 가운데, 그의 활동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DaftTaeng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스완 멤버 혜미가 사기 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그의 활동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9일 디스패치는 혜미가 최근 사기죄로 고소당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혜미에게 약 5천만 원 상당을 편취당했다며 송금(토스), 이체, 카드, 월세 내역 등을 증거로 제출했다.


A씨는 지난 2018년 12월 SNS를 통해 혜미를 알게 됐고, 오프라인으로 만남을 가지다 호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DaftTaengk'


이후 A씨는 성공해서 다 갚겠다는 혜미의 말만 믿고 수차례 금전적인 도움을 줬다.


하지만 혜미는 A씨가 빌려준 돈 대부분을 유흥비로 썼고 다른 남자와 만남까지 가졌다.


소식이 전해지면서 혜미의 활동 모습까지 덩달아 이슈로 떠올랐다.


혜미는 지난 2015년 그룹 라니아로 연예계에 입문했다가 최근 블랙스완 메인보컬로 재데뷔했다.


인사이트Youtube 'DaftTaengk'


인사이트해당 내용은 채팅창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 인사이트


블랙스완은 지난달 16일 싱글 'Goodbye RANIA'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혜미는 탄탄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남다른 춤선을 과시하며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그의 몸매가 돋보이는 'Tonight' 직캠 영상은 누리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해당 사건에 대해 블랙스완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현재 사실 확인 중에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YouTube 'DaftTaen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