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커플 정착템!"...레트로한 무드가 매력적인 '밀레 클래식' 신상 플리스 집업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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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하나도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있는 사람은 없다"는 가을 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 '플리스 자켓'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제는 '반박불가 국민템'이 돼 겨울철 플리스 자켓을 입지 않는 사람을 찾기 더 어려울 정도다.

가을 아우터는 물론 한겨울에는 이너로도 활용할 수 있는 이 '만능템'을 컬러와 스타일별로 즐기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

플리스 자켓은 따뜻함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함도 갖춰 커플룩으로도 제격이다. 아직까지 어떤 브랜드의 플리스를 선택할지 고민이 된다면, 새로 나온 신상 자켓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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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와 캐주얼 무드의 적절한 조화와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대세 브랜드가 된 밀레 클래식(MILLET CLASSIC)이 그 주인공이다.

밀레 클래식(MILLET CLASSIC)은 1980~90년대 밀레 프랑스의 빈티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았다. 덕분에 다채로운 활동을 하는 도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올해에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물론 크리틱, 빠더너스, 쏠란트, 사운드샵 발란사 등과 협업 컬렉션을 성공시키며 트렌디한 패피들에게는 일찍이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 F/W 시즌 '밀레 클래식 클럽(MCC)'을 전개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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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클래식만의 매력이 담긴 대표 제품 '플리스 집업 자켓'은 오버핏으로, 가슴 부위에 MCC 와펜 디자인이 새겨졌다. 또한 손목의 시보리 배색이 포인트를 준다.

부클 플리스 원단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 가을철은 물론 겨울철에 입어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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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스 집업 자켓은 집업형과, 반집업(아노락)형 2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집업형은 크림, 블랙, 퍼플, 카키, 브라운 총 4가지 색상이며 반집업형(아노락)은 크림, 퍼플, 카키 3가지 색상으로 준비됐다.

소비자가격은 12만 9천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다. 밀레 클래식 공식 온라인 스토어(바로가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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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명 인스타그래머들과 패피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밀레 클래식의 플리스.

가만히 있으면 입김이 폴폴 나오기 시작한 요즘, 흔하지 않은 색상과 디테일이 완벽한 플리스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에 주목해보자.

만약 가을 겨울용 커플룩을 고르고 있다면 더더욱 고민할 필요 없이 밀레 클래식의 '플리스 집업 자켓'에 정착하면 후회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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