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된 '마린룩'도 섹시하게 소화해버리는 블랙핑크 제니 클래스

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했다.

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는 빨간색을 좋아해"라는 문구와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야외 테라스로 보이는 곳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했다.

제니는 마린룩을 연상하게 하는 의상에 빨간 스타킹을 매치해 입고 펑키한 매력을 더했다.

Instagram 'jennierubyjane'

살짝 노출된 스타킹 라인은 제니 고유의 요염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가슴팍에 새겨진 스크래치와 삼백안이 도드라지는 표정은 보는 이를 매료시켰다.

제니의 잘록한 허리 라인과 군살 하나 없는 다리 라인은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했다.

한편 제니는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Instagram 'jennierubyj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