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조카' 윌리엄이 '아기→어린이' 된 걸 체감해볼 수 있는 사진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이 머리카락을 자르고 모자를 썼을 뿐인데 훈훈한 형아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언제까지나 귀여운 '꼬물이'로 남아있을 것만 같았던 '국민조카' 윌리엄.
딱 두 달 뒤면 6살이 되는 윌리엄이 부쩍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내가 봐도 많이 컸다"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윌리엄은 집안 곳곳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 중인 모습이다.
윌리엄은 일명 바가지 머리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보여줬다.
짧아진 머리카락과 거꾸로 쓴 캡 모자는 윌리엄의 앙증맞은 이목구비와 잘 어우러졌다.
또 윌리엄은 훈남들이 찰떡 소화한다는 흰 티를 입고 훈훈한 '형아미'를 발산했다.
엄마, 아빠 좋은 유전자만 쏙 물려받은 윌리엄은 아직 어리지만 완성형 옆태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함께 또래 친구들에게 마스크 5천장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