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반포 한강공원 '자전거' 타고 가면 '미스터피자' 선착순 1000명 공짜

Instagram 'mrpizzalov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자전거도 타고 공짜 피자도 먹자!"

미스터피자가 바이크스루 식당을 통해 특별한 '피자 무료 나눔' 행사를 연다.

최근 미스터피자 측은 30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3일간 매일 'KT 바이크스루 ON식당' 행사에 참여해 드림팀의 도우쇼 공연과 피자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3~9시에 서울 반포 한강시민공원 새빛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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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미스터피자

미스터피자는 자전거 전용 무제한 식당인 '푸드존'의 피자 트럭인 '드림카'에서 갓 구운 따끈한 '1인 피자 세트(콤비네이션+스파이시 포테이토 구성)'를 제공한다.

피자는 1일 500명, 총 1500명의 고객에게 나눠준다.

1인 피자는 일반 피자 라지 사이즈 기준 2조각 정도의 크기다.

미스터피자 측은 바이크스루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을 만나기 위해 이런 행사를 열었다.

오늘(31일) 집안에만 있기 답답해 자전거를 끌고 나설 예정이었다면 한강 공원에 방문해 따끈한 무료 피자를 먹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