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데 따뜻해 올겨울 '교복'처럼 입기 좋은 경량 패딩 5종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선선했던 가을 날씨도 어느새 초겨울 모드로 바뀌고 있다. 

온몸에 소름이 돋는 본격적인 초겨울 추위가 찾아와 아침저녁으로 입김까지 "후후" 나오는 듯하다. 

다가오는 매서운 추위가 두렵다면 미리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그건 바로 외투 안에 껴입어 체온을 사수해주는 경량 패딩을 교복처럼 입는 것이다. 

가볍고 따뜻한 소재로 늦겨울까지 입기 좋은 멋스러운 경량 패딩 5가지를 소개한다.

이중 가장 매력적인 패딩으로 당신의 체온을 사수하고 패션까지 완성해보면 어떨까.  

1. 타미힐피거 

(좌)TOMMY HILFIGER ,(우) YouTube 'the sootory 더수토리'

순백의 화이트로 멋을 낸 타미힐피거의 경량 패딩이다. 일자로 수놓은 심플한 퀼팅 자수에 로고 포인트를 작게 넣어 부담스럽지 않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패턴을 손목에도 장식해 디테일을 더해 어디에 걸쳐도 세련되고 멋스러움이 뿜어져 나온다. 

2. 게스 

서울스토어

몽글몽글 귀여운 스타일의 경량 패딩을 찾고 있었다면 게스를 주목해도 좋다. 사랑스러운 파스텔톤 색감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부드러운 소재로 포근한 매력을 더했다. 

가볍고 따뜻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쓱 걸치기 좋고 넉넉한 주머니와 활용도 높은 지퍼로 실용성을 살렸다. 

3. 무신사 스탠다드 

musinsa

심플한 디자인에 오래 입어도 튼튼한 좋은 소재로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무신사 스탠다드의 경량 패딩이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무난한 스타일 덕분에 겨우내 추위 걱정 없이 입고 다니기 좋은 제품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와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폭이 넓어 사랑받고 있다.  

4. 밀레 

밀레

밀레의 경량 패딩은 좀 더 스포티한 분위기를 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딱 떨어지는 라인은 보기만 해도 카리스마와 아우라가 느껴진다. 

또한 날렵해 보이는 이미지를 살려줘 옷이 두꺼워지는 겨울에도 시크한 포스를 풍기기 좋다. 

5. 폴로 랄프로렌 

SSG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독보적인 겨울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폴로 랄프로렌의 퀼팅 자켓이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따뜻한 퀼팅 소재가 만나 구매 욕구를 마구 불러일으킨다는 후문이다. 캐주얼한 코디는 물론 정장에도 무난하게 어울려 직장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