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벌리고 활짝 웃으니 '현실판 포뇨' 복사판인 백종원 막내딸 세은이 (영상)

Instagram 'yujin_so'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막내딸 세은이가 극강의 귀여움으로 랜선 삼촌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혔다.

28일 소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딩글딩글"이라는 코멘트와 짤막한 영상 여러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소파에 앉아 엄마를 향해 재롱을 부리고 있는 세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세은이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일명 '바가지 머리'를 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였다.

Instagram 'yujin_so'

특히 그는 떡 먹방을 펼치던 중 입을 크게 벌리며 깨발랄한 면모를 뽐냈다.

누리꾼은 그런 세은이를 바라보며 영화 '벼랑 위의 포뇨' 주인공인 포뇨랑 똑 닮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포뇨는 특유의 조그만 체구와 깜찍한 표정으로 수많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다.

세은이의 오동통한 볼살과 똘망똘망한 눈매 그리고 헤어스타일까지 포뇨 복사판이 따로 없을 정도다.

날이 갈수록 깜찍해지는 세은이의 자태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yujin_so'

영화 '벼랑 위의 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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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이_ 딩글딩글 ~~

SoYuJin(@yujin_so)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10월 27 8:39오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