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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딸과 함께 사진 찍은 베프들의 어마어마한 집안 배경 클래스

이재용 부회장의 딸 이원주 양과 함께 사진을 찍은 친구들의 엄청난 집안이 공개됐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지난 25일 별세한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에 방문하는 이재용 부회장과 자녀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부회장의 자녀들은 큰 관심을 받았는데, 그 중 딸 원주 양이 집중 관심을 받았다. 그가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SNS 사진도 관심의 대상이 됐다. 


공개된 사진 중 대다수는 또래 소녀들처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원주 양과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러한 가운데 한 누리꾼이 원주 양의 친구들의 엄청난 '뒷배경'에 대한 추측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누리꾼 A씨가 작성한 글 내용의 근거는 원주 양의 SNS 팔로워 정보와 미 코네티컷주 초트 로즈메리홀에서 얻은 정보다.


그는 원주 양을 포함한 사진 속 인물들에 1번부터 8번까지 번호를 부여해 각 인물의 집안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가장 왼쪽에 서 있는 파란색 미니원피스를 입은 여성은 인도네시아 최대 담배 기업인 구당가람 회장의 손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 오른쪽 흰 원피스 차림의 여성은 중국의 최대 검색 포털 겸 인공지능(AI)연구 기업인 바이두 회장의 셋째 딸이며, 바로 옆의 은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은 미국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 최고경영자의 딸이다.


다만 가운데 서 있는 빨간 원피스를 입은 여성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원주 양과 마주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여성은 미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의 딸이며, 원주 양의 어깨에 기대 있는 여성은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 최고경영자의 손녀다.


마지막으로 가장 오른쪽에 서서 허리에 손을 얹고 있는 여성은 독일 2위 은행인 코메르츠방크 회장의 손녀라고 A씨는 설명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는 물이 어나더레벨이네", "비브라늄 수저 모임", "이걸 알아낸 게 더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