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거팬츠 맛집'으로 소문난 '믹스투믹스', 2020 F/W 신제품 출시

마니악조거 / 믹스투믹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올 가을 누구보다 힙(HIP)한 패션을 자랑하고 싶다면 조거팬츠를 입어보자.

특히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조거팬츠 맛집'으로 소문난 스트릿웨어 브랜드 '믹스투믹스(MIX2MIX)'의 조거팬츠라면 더욱 힙해질 수 있다.

믹스투믹스는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가 액티브웨어로 높은 인지도 얻고 있는 젝시믹스에 이은 어반 스트릿웨어 브랜드다.

걸리쉬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일상복을 포함해 언더웨어, 스윔웨어, 악세서리 등 유니크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1020세대에게 인지도를 쌓고 있다. 

디바벨로아 / 믹스투믹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51.1% 성장한 믹스투믹스는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제 2의 젝시믹스로 불리고 있다.

최근 믹스투믹스는 핏을 살려주는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의 조거팬츠 신제품을 출시했다.

조거팬츠는 조깅하는 사람을 뜻하는 조거(Jogger)와 바지(Pants)를 뜻하는 팬츠의 합성어로 편안함과 트렌디한 감성을 모두 잡을 수 있어 여성 셀럽들이 즐겨입는 아이템이다. 일명 '소시지 바지'로 불리며 올 가을 패션을 주도할 히트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거팬츠는 스타일링에 따라 원마일웨어와 일상 외출복 모두 연출 가능하다. 오버 사이즈의 스웨트셔츠, 후드셔츠와 맞춰 입으면 캐주얼한 스프릿패션을 완성할 수 있으며, 크롭 티셔츠나 타이트한 상의와 코디하면 여성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믹스투믹스

특히 믹스투믹스의 2020 F/W 신제품 '마니악 쉘조거팬츠'는 고급 원사인 타이테크 100% 코튼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재봉선 2중 마감 처리로 탄탄한 핏이 유지돼 무릎 나옴이나 옷의 변형이 적다. 허리부분에는 자체 개발한 히든 스트링이 들어있어 사이즈 조절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바지 밑단의 스트링을 풀고 조일 수 있어 2가지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제품인 '디바 벨로아 팬츠'는 밀도가 높고 촘촘한 조직의 직물인 벨로아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소재 특성상 빛에 따라 광택이 반사돼 고급스럽고 화려한 느낌을 자아낸다. 컬러는 초록, 소라, 핑크, 베이지, 블랙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믹스투믹스의 2020 F/W 신제품은 브랜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중순까지 일부품목을 60% 할인하는 파격 세일을 진행한다.

믹스투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