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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피곤한 상태에서도 늘 스태프 먼저 챙겨"···이사배가 AOA 때 만난 초아와 계속 연락하는 이유 (영상)

유명 유튜버 이사배가 AOA 시절 초아를 떠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초아 CHOA'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200만 유튜버 이사배가 AOA 시절 초아의 인성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초아 CHOA'에서는 이사배를 만난 초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초아를 마주한 이사배는 5년만에 만났다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초아와 이사배는 일적인 관계로 만났음에도 스스럼없이 반말을 쓰며 친한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초아 CHOA'


한참 수다를 떨다 본격적으로 카메라 앞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사배는 초아와의 일화를 추억했다.


이사배는 "새벽 아침에 초아가 해롱해롱하면서 메이크업을 받으러 온다"고 운을 뗐다.


"피곤해 죽으려는 초아가 초콜릿을 까더라. 난 자기 입속에 넣어서 피곤함을 좀 달래려는 줄 알았다"고 말한 이사배는 "(깐 초콜릿을) 나를 먼저 먹여주더라. 거기에서 너무 감동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샀다.


이사배는 다이어트를 오래 한 초아가 자신에게 먹을 것을 챙겨주고 사소한 타이밍에도 배려하는 모습에 고마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초아 CHOA'


이에 초아는 "우리가 서로 착해서 잘 지내나 보다"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의 입꼬리를 올렸다.


영상이 게재된 후 이사배는 직접 초아의 유튜브를 찾아와 "우리 초아 많이 사랑해. 초아채널 구독자님들과 앞으로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쌓길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겨 돈독한 우정을 실감케 했다.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초아와 이사배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초아 CH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