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마약 사과문' 삭제하고 SNS 활동 다시 시작한 비아이

마약 투약 혐의로 활동을 중단한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마약 논란'으로 그룹 아이콘을 탈퇴한 비아이가 팀 탈퇴 후 첫 SNS 게시글을 게재했다.


23일 비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빗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 숲속에 있는 벤치를 찍은 사진이었다.


해당 게시물은 비아이가 마약 논란으로 아이콘을 탈퇴한 후 처음으로 게재한 글이기에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hxxbi131'


비아이는 해당 게시물을 올리기 전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과문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초 비아이가 고현정,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사내이사가 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터라, 복귀 여론을 살피려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비아이는 지난 2016년 대마초와 LSD(혀에 붙이는 종이 형태의 마약)를 구입 및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비아이는 대마초 구매와 흡연한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팀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은지 아이콘을 탈퇴했다. 강도 높은 경찰 조사를 받은 비아이는 최종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