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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극장판 나오나···영상 싹 다 내려간 가짜사나이의 새로운 움직임

쇼트트랙선수 곽윤기가 '가짜사나이2' 극장판 촬영을 암시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gykwak'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쇼트트랙선수 곽윤기가 '가짜사나이' 극장판 촬영 중인 것으로 예상되는 근황을 전했다.


22일 곽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카메라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 중인 곽윤기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은 '가짜사나이2' 영화판 촬영 중인 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 갤러리'


앞서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운영 중인 김계란은 팬카페에 '가짜사나이2' 극장판의 목표 상영일이 11월 11일 해군의 날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계란은 "극장판은 현재 90분 분량으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가짜사나이2'는 일부 누리꾼의 '가학성 논란 제기', 정배우의 '로건 교관 저격' 등 크고 작은 구설에 휘말리며 영상 게시를 중단했다.


이에 김계란은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던 욕심보다 한참 부족한 저의 능력 때문에 출연진을 포함한 그 가족들까지 큰 고통을 겪는 것 같아 비참하고 씁쓸하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가짜사나이' 1기와 2기 영상은 현재 유튜브, 카카오TV에서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