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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해쉬스완, 오늘(22일) '공익'으로 입대한다

1995년생인 래퍼 해쉬스완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오늘(22일) 입대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래퍼 해쉬스완이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해쉬스완은 "어쩌다가 보니 내일 제가 훈련소에 들어가게 됐습니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저도 이 얘기를 일주일 전에 들었다. 제 앞으로 영장이 날아왔는데 남은 날짜가 9일 정도밖에 안 됐다"라고 언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해쉬스완은 "일주일 전에 알려줄지는 몰랐다"라며 뒤늦게 입대 소식을 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오늘(22일) 훈련소로 입소하는 해쉬스완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해쉬스완의 소속사 앰비션뮤직 측은 "영장이 나오면 바로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 맞다. 공익 판정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회사와 계약하기 전부터 공익을 판정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당시 소속사는 "정확한 입대 시기는 미정이다"라며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해쉬스완의 군 입대 소식에 "너무 당황스럽다", "본인도 많이 놀랐을 것 같다" 등 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1995년생으로 올해 26살인 해쉬스완은 지난 2017년 Mnet 'Show Me The Money 6'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