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정진운 "여친 경리, 내가 힘들때 소나무처럼 지지하고 응원해줘"

군필돌이 된 가수 정진운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여자친구 경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앳스타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제대 후 늠름한 남자로 돌아온 가수 정진운이 여자친구 경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측은 군필돌 정진운과 함께한 11월호 화보 및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1년 7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친 정진운은 더욱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정진운은 이마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머리카락을 하고도 섹시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앳스타일


아직도 군대 기상시간에 맞춰서 깬다는 정진운. 그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우스갯소리인 줄 알았는데 내가 겪어보니 알겠다"며 전역 소감을 전했다.


정진운은 '군필돌'이 된 2AM을 언급하며 "멤버들 모두 빨리 활동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떨어져 지내다 보니 서로를 더 잘 알게 돼, 빨리 함께 음악을 하고 싶어 한다"며 활동 계획을 언급했다.


특히 정진운은 공개 열애 중인 경리를 직접적으로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진운은 "내가 힘들 때 옆에서 소나무처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어 그는 "힘이 되고 의지가 된다. 이제는 어떤 일을 해도 여자친구가 곁에 있으면 잘 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진운과 경리는 지난 2017년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경리는 정진운의 군 복무 시절 면회를 자주가며 끈끈한 사랑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