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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다이어트해도 오동통한 '얼굴살'은 안빠진다며 고충 토로한 서유리

방송인 서유리가 다이어트를 해도 얼굴살이 쉽게 빠지지 않자 팬들에게 고충을 토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rise0'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대부분 여성들이 이 악물고 다이어트하는 이유는 바로 예뻐지기 위해서다.


물론 몸매도 좋아지겠지만, 이목구비가 한층 뚜렷해지면서 미모에 물이 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친 듯이 운동해도 얼굴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아 스트레스 받는 이들이 있다. 방송인 서유리도 그랬다.


20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rise0'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차량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서유리는 살이 빠지고 있다며 별 탈 없이 체중 감량 중임을 밝혔다.


앞서 그는 주말에 떡볶이로 치팅데이를 했다가 몸무게 47.6kg를 찍었다며 다이어트 돌입을 선언한 바 있다.


서유리는 "얼굴살은 안 빠지는 부분은 어디에 항의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rise0'


이어 그는 "울 엄마도 얼굴살은 육십 가까이 돼도 안 빠짐"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은 "완전 공감된다", "나도 볼살은 끝까지 안 빠지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