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뺨치는 비주얼로 우월한 '유전자의 힘' 보여준 스타 가족 6

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만화 속 주인공처럼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스타들은 만인의 '동경 대상'이다.

정성스럽게 빚은 듯 조각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은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스타 가족 중에는 이들 못지않게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이 많다.

스타와 '이기적인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는 이들은 공인이 아님에도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 가족을 함께 만나보자.

1. '방탄소년단' 제이홉 누나 : 정지우

Instagram 'mejiwoo103'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누나 정지우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브이로그를 공개한 그는 영상 2개를 업로드한 후 100만 구독자를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지우는 인터넷 쇼핑몰 '미지우'를 운영 중이다.

2. '엑소' 찬열 누나 : 박유라

Instagram 'yooranna'

전 아나운서 박유라는 그룹 엑소 찬열의 누나다.

단아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는 찬열과 똑 닮은 외모를 소유했다.

박유라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부산 MBC 아나운서로 활동한 후 2016년부터 2019년까지 YTN 앵커로 근무했다.

3. '오마이걸' 아린 동생 : 최석준

Instagram 'choi_s_jun_'

오마이걸 아린의 남동생 최석준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아린을 닮아 선한 눈매에 강아지상 외모를 소유했다.

과거 KBS1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최석준은 "누나가 사랑받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행복해진다"라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4. 배우 김유정 언니 : 김연정 

Instagram 'kyeonj_'

Instagram 'yeonj_96'

배우 김유정의 언니 김연정은 1996년생으로 올해 25살이다.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는 '바비인형'을 연상케 한다.

김연정은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5. '블랙핑크' 지수 언니 : 김지윤

블랙핑크 지수 언니 SNS

블랙핑크 지수의 언니 김지윤은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그는 지난해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했다.

과거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김지윤은 배우 한효주를 닮아 '군포 한효주'라는 별명을 소유했다.

6. '블랙핑크' 로제 언니 : 앨리스 박

Instagram 'roses_are_rosie'

Instagram 'baebaealice'

블랙핑크 로제의 언니 앨리스 박은 호주 명문 호주국립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뽀얀 피부에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월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앨리스 박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생일을 축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