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가지려고 매일 시도한다더니 남편 진화 '장어' 먹인 함소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에게 장어를 사주며 2세 계획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2세 계획을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4일 함소원은 "소원마님은 계획이 다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남편 진화에게 야릇한(?) 눈빛을 보내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진화는 '스태미나'의 상징 장어를 먹고 있었다.
함소원은 "혜정이를 재워야 된다. 도와줘 혜정아"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함소원은 다수 방송에서 2세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서 함소원은 둘째 계획을 묻는 김태균의 질문에 "매일 시도는 하고 있다"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또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함소원은 "제가 슬립 가운을 살짝 내려 어깨만 노출해도 된다. 제 옆으로 와서 무거운 저를 슬쩍 안아 들어준다"라며 남다른 금슬을 과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혜정이 동생 기대합니다", "둘째 빨리 보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딛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이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