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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가지려고 매일 시도한다더니 남편 진화 '장어' 먹인 함소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에게 장어를 사주며 2세 계획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2세 계획을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4일 함소원은 "소원마님은 계획이 다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남편 진화에게 야릇한(?) 눈빛을 보내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진화는 '스태미나'의 상징 장어를 먹고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함소원은 "혜정이를 재워야 된다. 도와줘 혜정아"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함소원은 다수 방송에서 2세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서 함소원은 둘째 계획을 묻는 김태균의 질문에 "매일 시도는 하고 있다"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또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함소원은 "제가 슬립 가운을 살짝 내려 어깨만 노출해도 된다. 제 옆으로 와서 무거운 저를 슬쩍 안아 들어준다"라며 남다른 금슬을 과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혜정이 동생 기대합니다", "둘째 빨리 보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딛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이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