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신챔프 '세라핀', 3가지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초월급 스킨 공개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SNS를 통해 세라핀의 초월급 스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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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League of Legends'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신챔프 '세라핀'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1일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SNS를 통해 세라핀의 스킨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롤 걸그룹 'K/DA'의 일원인 세라핀은 게임 플레이 중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초월급' 스킨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초월급 스킨은 '미스포춘, 소나, 럭스' 등 극소수의 챔피언만이 가지고 있는 스킨으로, 출시와 동시에 초월급 스킨을 받는 세라핀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쏟아졌다.
League of Legends
세라핀의 신규 스킨은 걸그룹인 K/DA의 콘셉트에 맞춰 '평범한 인디 가수'에서 '슈퍼스타'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K/DA ALL OUT Seraphine Indie' 기본 형태에서 특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K/DA ALL OUT Seraphine Rising Star'로 변신이 가능하다.
모든 조건을 충족시켰을 시에는 'K/DA ALL OUT Seraphine Super star'로 변신해 진정한 K/DA의 일원이 된다.
그 이름에 걸맞게 위치가 변할수록 한층 더 화려해지고 우아해지는 세라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현재까지 진화에 필요한 조건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League of Legends
이를 본 유저들은 "라이엇이 제대로 이를 갈았네", "출시하자마자 초월급 스킨이다", "세라핀은 나오자마자 초월급 받는데... 오른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엇은 세라핀 외에도 다른 K/DA 챔피언들의 신규 스킨을 함께 공개했다.
출시 전부터 압도적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K/DA 스킨은 조만간 출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