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화이트 바디에 핑크 모노그램 포인트 더해 '러블리 끝판왕' 등극한 루이비통 뮬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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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기분까지 산뜻하고 청명해지는 요즘이다.

일 년 중 얼마 되지 않는 소중한 가을인지라 이맘때면 괜히 설레는 마음에 출퇴근길 발걸음도 가벼워지곤 한다.

이런 날씨에는 트렌치코트에 산뜻한 스니커즈 조합이 유독 찰떡같이 어울려 거리에 많이 보이곤 하는데 실용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스니커즈가 있어 소개한다.

최근 각종 SNS에서 인기인 루이비통의 스텔라 오픈 백 스니커즈(Stellar open-back sneaker)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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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오픈 백 스니커즈는 루이비통이 2020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제품이다.

심플한 화이트 바디에 사랑스러운 분홍빛의 모노그램 로고가 전면에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한눈에 톡 튀는 밝은 톤의 모노그램 디자인은 깜찍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또한 슬립온 디자인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기 좋으면서도 트렌디한 개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louis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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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나 슬랙스에도 어울리지만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해 원피스와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성까지 갖춰 패피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깊어가는 가을, 루이비통의 사랑스러운 슬립온이 당신의 발걸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좋은 선택지가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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