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모양으로 '귀여움+달콤함' 한번에...허쉬 초콜릿 신제품 3종 출시

허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기분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날이면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간식이 바로 초콜릿이다.

초콜릿을 입안에 넣는 순간 달콤한 맛 덕분에 미소가 지어지기 때문이다.

허쉬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달콤함을 선물하기 위해 출시한 신상 초콜릿을 소개한다.

오는 15일 초콜릿 전문 기업 허쉬(Hershey)는 아이스크림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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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는 부드러운 허쉬 초콜릿과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모양을 매치해 기존에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양의 초콜릿 컨셉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허쉬 초콜릿은 허쉬 스트로베리 앤 크림, 허쉬 쿠키 앤 민트향, 허쉬 스프링클 앤 크림 3가지다.

사진 = 인사이트

먼저 허쉬 스트로베리 앤 크림은 크리미한 허쉬에 딸기 맛을 더해 산뜻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초콜릿과 상큼한 딸기가 만나 역대급 조화를 이룬다.

민트향을 매치해 상쾌한 맛을 강조한 허쉬 쿠키 앤 민트향과 크리미한 초콜릿에 통통 튀는 스프링클이 들어있는 허쉬 스프링클 앤 크림도 정말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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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하고 달콤한 맛에 흠뻑 취해 그 자리에서 한 봉지가 '순삭'되는 마성의 맛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맛에다가 흔하지 않은 '꿀조합'이라 매일 먹고 싶을 만큼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중독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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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뿐 아니라 디자인도 유니크한 매력을 살렸다. '초콜릿바'에 허쉬 로고가 들어간 러블리한 아이스크림콘 모양을 더했다.

스트로베리를 상징하는 핑크, 민트향을 표현한 그린, 알록달록한 스프링클 특징을 살린 엘로우 컬러로 각각의 맛을 표현한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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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달고나처럼 아이스크림콘 모양으로 초콜릿을 쪼갤 수 있어 달콤한 행복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까지 함께 선사한다.

사진 = 인사이트

어딘가 모르게 울적하고 기운이 없다면 허쉬 신제품으로 기분 전환해 보는 게 어떨까. 취향을 저격하는 맛을 골라보자.

이를 발견한다면 물량을 싹쓸이해가는 '찐덕후'를 피해 서둘러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