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지만 알고 보면 비주얼 '아웃풋' 최고라는 경기도 '군포' 산본 출신 스타 5인

판타지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울산, 대전 등은 미남미녀가 많이 태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예쁘고 잘생긴 스타들이 유독 많이 태어난 의외의 지역이 있다. 바로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이다.

신기하게도 군포 산본동에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가 대거 태어났다.

미모뿐 아니라 노래와 연기 등 다재다능함을 뽐내는 군포시 산본동 출신 스타를 모아봤다.

1. 서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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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왓쳐'

조각 미모를 자랑하는 서강준은 1993년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서 1남 1녀 중에서 막내로 태어났다.

산본동에서 학창 시절 서강준은 피로회복제로 불릴 만큼 잘생긴 미모로 유명했다.

현재도 그는 특유의 조각 미모로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는다.

2. 블랙핑크 지수

YG엔터테인먼트

사진=인사이트

월드 클래스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도 JTBC 아는 형님'에서 자신이 산본동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티 없이 맑은 미소를 자랑하는 지수는 어린 시절부터 미녀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수는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3. 아스트로 차은우

사진=인사이트

'얼굴천재' 아스트로의 차은우도 산본동 출신 아이돌이다.

JTBC '한끼줍쇼'에서 산본동이 고향임을 밝힌 바 있는 차은우는 데뷔 때부터 조각 미모로 여성 팬을 끌어모았다.

본인은 학창 시절 인기가 많지 않았다고 했지만 그와 같은 학교를 다녔던 많은 동창은 그가 어릴 적부터 범접할 수 없는 미모를 뽐냈다고 증언했다.

4. NCT 정우

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의 정우는 1998년 군포시 산본동에서 태어나 김포시에서 자랐다.

김포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NCT로 데뷔한 정우는 10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5. 위키미키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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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사이트

그룹 위키미키의 엘리도 산본동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이곳에서 보냈다.

엘리는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것과 다르게 '비글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또한 오랜 연습생 기간만큼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표정으로 연예인의 끼를 발산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