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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너무 하고싶다고 깜짝 고백한 '29살' 선미

가수 선미가 결혼을 향한 의지를 드러내 팬의 이목을 모았다.

인사이트YouTube '모비딕 Mobidic'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선미가 결혼 갈망해 팬의 눈길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제시의 쇼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선미가 등장해 제시와 인터뷰를 나눴다.


'5자 토크'를 진행하던 제시는 선미에게 "남친 있어요?"라고 물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모비딕 Mobidic'


선미는 "안타깝게 놉"이라며 현재 연애 중이 아님을 알렸다.


솔로라는 선미에게 제시는 "결혼하고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선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너무하고파"라는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모비딕 Mobidic'


1992년생으로 올해 29살이 된 선미가 결혼 의지를 내비치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여 웃음보를 건드렸다.


이들은 "아직 안돼 선미야", "내게 왔음 해", "결혼 가면 남편에게 잘해줄 것 같다", "선미 언니 사랑해" 등의 열띤 반응을 전했다.


결혼에 관한 생각을 주저 없이 밝힌 선미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miyayeah'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YouTube '모비딕 Mobid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