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블리 "하체 스쿼트 해도 여자 다리 안 두꺼워진다"
'타락헬창' 핏블리가 하체 중량 스쿼트를 해도 다리가 안 두꺼워진다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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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핏블리 FITVELY'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타락헬창' 핏블리가 하체 스쿼트를 해도 다리가 두꺼워지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운동을 독려했다.
지난 7일 핏블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여자가 스쿼트하면 다리가 두꺼워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핏블리는 중량 스쿼트 운동 방법을 알려줬다.
핏블리는 "많은 분들이 무겁게 운동을 하면 허벅지만 발달되고 몸이 커질까 걱정하는데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YouTube '핏블리 FITVELY'
함께 출연한 여성 모델은 무게 스쿼트 65kg을 든다고 했고 실제 그의 허벅지는 날씬했다.
핏블리는 "올바르게 엉덩이랑 허벅지 비율을 맞추면서 하체 운동 중량을 하면 오히려 탄력 있고 예쁜 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추천했다.
핏블리의 지시에 따라 여성 모델은 우선 무게가 없는 빈 바로 워밍업 스쿼트를 시작했다.
워밍업으로 15번을 한 이유에 대해 핏블리는 "몸에 열을 주고 허벅지에 펌핑감을 주려고 한 것"이라며 그래야만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YouTube '핏블리 FITVELY'
운동 숙련 여부에 따라 5kg, 2.5kg씩 증량하면 된다는 핏블리는 30초 가량 쉬었다가 이번 세트는 12번을 하라고 했다.
핏블리는 점차 무게를 늘리며 횟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모델을 지도했다.
세트를 모두 끝낸 뒤 핏블리는 "가끔씩 중량을 쳐줘야 여자 분도 전체적인 근육 성장도 일어나고 근비대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핏블리는 "엉덩이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강한 근육이기 때문에 진짜 무겁게 하셔야 한다"고 중량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YouTube '핏블리 FITVE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