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디X쏘대장 '쌍둥이설' 일어난 어제(28일)자 파자마 합방 영상
비슷한 비주얼의 아프리카TV BJ 유혜디와 쏘대자이 합방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남심을 뒤흔들고 있는 아프리카TV BJ 유혜디와 쏘대장, 두 여캠이 뭉쳤다.
잠옷을 입은 채 합방(합동 방송)을 진행한 이들은 똑닮은 외모로 '쌍둥이' 비주얼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지난 28일 '쏘대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쌍둥이 언니를 공개합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쏘대장은 유혜디와 파자마를 차려입고 시청자들과 소통 및 먹방 콘텐츠를 진행했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 콘텐츠였지만 두 여성 BJ의 비주얼은 빛났다.
특히 둘 다 작고 아담해 컨셉이 비슷한 까닭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쌍둥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유혜디의 경우 약 162cm로 알려졌는데 그에 비해 눈에 띄게 작은 얼굴을 자랑하고 쏘대장은 그보다 훨씬 작은 147cm로 알려져 있어 더욱 작고 아담해 보인다.
둘은 이날 합동 리액션을 익히고 시청자들과 Q&A를 갖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둘의 사랑스러운 합방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쌍둥이 자매 너무 보기 좋다", "유혜디 그렇게 안 커 보였는데 쏘대장이 진짜 아담하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