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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윙크' 한방으로 랜선이모들 피로 확 풀어버린 '세젤귀' 건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상큼한 윙크로 랜선 이모들의 지친 피로를 풀어줬다.

인사이트Youtube '캡틴 파추호Captain PaChuHo'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윙크 한방으로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격파했다.


지난 25일 박주호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건후의 4번째 생일을 축하해주는 박주호와 나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박주호는 선물 전달에 앞서 건후에게 눈을 감아라고 요청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캡틴 파추호Captain PaChuHo'


책을 읽고 있던 건후는 박주호를 바라보며 한쪽 눈만 감아 때아닌 윙크를 선보였다.


나은이도 합세해 "눈 감아~"라고 말했지만, 건후는 또 다시 한쪽 눈만 질끈 감았다.


본의 아니게 나온 윙크였지만 과즙미가 팡팡 넘쳐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결국 나은이가 건후의 눈을 가렸고, "하나, 둘, 셋" 숫자를 센 뒤 선물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캡틴 파추호Captain PaChuHo'


건후는 산더미처럼 쌓인 스파이더맨 굿즈들을 바라보며 행복해했다.


이어 건후는 "좋아"를 외치며 스파이더맨 신발부터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건후는 아빠 박주호, 누나 나은이, 동생 진우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재합류할 예정이다.


YouTube '캡틴 파추호Captain PaChu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