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티+청바지'에 맞춰 신으면 키 2cm는 커 보이는 나이키 신상 에어맥스 97

LooK i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컬러감으로 '패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나이키.

그중에서도 나이키의 에어맥스 시리즈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은은한 파스텔 핑크 색감 조합과 잘빠진 바디라인으로 또 한 번 '패피'들의 심장을 울릴 신상 운동화를 소개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대만 패션 사이트 룩인(LooK in)에는 여리여리한 핑크 컬러가 매력적인 나이키 에어맥스 97 신상 디자인이 소개됐다.

LooK in

이날 공개된 사진은 나이키 에어맥스 97의 핑크 버전으로 오는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가벼운 에어 쿠션과 함께 화사한 핑크 컬러와 베이지 컬러 조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제품은 베이직한 흰색 운동화에 핑크 포인트를 줘 너무 화려하지도 무난하지도 않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로고 포인트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든다. 또 에어쿠션 덕분에 키가 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데일리 스니커즈를 찾고 있다면 파스텔 색감의 센스 있는 디테일을 살린 나이키 에어맥스는 어떨까. 신기만 해도 패션의 완성도를 확 높여줄 수 있겠다.

이전에 출시된 나이키 에어맥스 97 / Instagram 'shoes.shopstore'

이전에 출시된 나이키 에어맥스 97 / Instagram 'goazapatos'

이전에 출시된 나이키 에어맥스 97 / Instagram 'mestore_id'

이전에 출시된 나이키 에어맥스 97 / Instagram 'styleload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