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맞아요?" 1년 넘게 군생활 했는데도 더 어려진 엑소 시우민X디오 비주얼
시우민과 디오의 비주얼이 군인이라고는 보이지 않아 화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현재 군 복무 중인 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과 디오(도경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유선우의 인스타그램 계정 '_sunxoo'에는 시우민과 디오가 함께 찍힌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시우민과 디오는 군인이라고는 믿기 힘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시우민은 뽀얗다 못해 백색 그 자체인 피부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으며, 디오는 놀라운 비율로 보는 이의 시선을 빼앗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군 생활 전보다 오히려 더 어려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간을 여행하는 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팬들은 저마다 비주얼과 비율, 피부, 미소 등에 꽂혀 아우성을 치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보는 근황에 반갑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시우민은 지난해 5월 7일 입대해 현재 병장으로 복무 중이다. 전역은 올해 12월 6일이며 약 70일 남았다.
지난해 7월 1일 입대한 디오는 올해 전역을 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2021년 1월이 끝나지 않은 25일 자유의 몸이 된다.
팬들은 전역 후 이 두 사람이 보여줄 색다른 매력을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