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했지만 계속 움직일 것"···또 UN 총회 등장해 '감동' 연설한 방탄소년단

인사이트Facebook. 'mofakr'


[인사이트] 디지털 뉴스팀 = 방탄소년단(BTS)이 제75차 유엔 총회에서 특별 영상 메시지를 전달했다.


23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10시부터 진행된 유엔 보건안보우호국 그룹 고위급 회의에서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미래세대에게 따뜻한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유엔 보건안보우호국 그룹은 코로나19를 비롯한 보건 안보 사안 논의를 위해 2020년 대한민국 주도로 출범했으며, 40여 개가 넘는 유엔 회원국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덴마크, 시에라리온, 카타르, 캐나다가 공동의장국으로 있다.


이번 회의에 특별연사로 초대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유엔과 연을 맺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mofakr'


방탄소년단은 영상 메시지에서 절망에서 벗어나 서로를 향한 따뜻한 연대로 '다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자'는 특별한 주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은 한 명씩 나와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먼저 이들은 불확실한 세상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이 더욱 고단하고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모든 스케줄이 취소됐고 절망으로 가득한 순간도 있었지만 그럴 때일수록 희망을 잃지 않고 음악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mofakr'


그러면서 모든 게 불확실한 세상일수록 나, 너 우리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RM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우리의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며 "희망을 잃지 말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인생은 계속된다(life goes on)"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라 2주차 1위, 3주차 2위, 4주차 2위 등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mofakr'


인사이트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