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앤드류 가필드 "3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응원"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새로운 '3대 스파이더맨'으로 캐스팅된 톰 홀랜드를 응원했다.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새로운 '3대 스파이더맨'으로 캐스팅된 톰 홀랜드를 응원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앤드류 가필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는 정말 훌륭한 배우"라고 극찬했다.

 

그는 "톰 홀랜드는 매력을 가진 감각적인 배우"라며 "신체적 능력이나 조건으로 봤을 때 스파이더맨 역할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스파이더맨 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정말 흥분된다"며 "톰 홀랜드만의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탄생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 공동 제작자인 소니픽처스와 마블 스튜디오는 3대 '스파이더맨' 주인공으로 영국 배우 톰 홀랜드를 캐스팅한 바 있다.

 

1996년생인 톰 홀랜드는 지난 2012년 개봉된 쓰나미 재난영화 '더 임파서블'에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신인 감독 존 왓츠가 메카폰을 잡은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오는 2017년 7월 개봉할 예정이다.

 

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