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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안은 아들보다 2배 두꺼운 팔뚝 뽐낸 '징맨' 황철순

피트니스 선수 '징맨' 황철순이 어마어마하게 두꺼운 팔뚝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ulsoon_officia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피트니스 선수 '징맨' 황철순의 어마어마한 두께의 팔 근육을 체감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황철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가로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철순은 아들을 품에 안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진한 부성애 만큼이나 시선을 모은 건 바로 터질 것 같이 탄탄한 황철순의 팔뚝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hulsoon_official'


황철순은 아들 몸집보다 두 배 두꺼운 팔 근육을 과시해 보는 이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선명한 근육 모양과 살을 뚫고 나올 것 같은 핏줄은 황철순의 운동량을 짐작하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황철순 지인들도 "(아기가) 오빠 팔뚝보다 작아요. 신기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황철순은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더불어 아빠가 된다고 발표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 7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hulsoon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