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여자가 좋다"고 말해 전국 쪼꼬미들 환호케 한 짱잘 스타 5인
품 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아 키 작은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들을 한데 모아봤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아담한 키를 소유한 여성들은 특유의 귀여운 매력으로 남심을 뒤흔든다.
이 때문에 키가 작은 여성들은 자주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곤 한다.
스타 중에도 품 안에 쏙 들어오는 '포켓걸'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들이 많다.
본인과 '덩치 차이'가 나는 체구가 작은 여성이 좋다고 말해 아담한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은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배우 여진구
어릴 때부터 일을 시작한 여진구는 아직 연애를 한 번도 못 해본 '모태솔로'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그는 "연기 때문에 교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렇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진구는 "애교 많은 여자가 좋다. 잘 웃고 키 작은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2. '엑소' 찬열
그룹 엑소 내 장신 멤버인 찬열의 키는 185cm이다.
그의 이상형은 '작고 아담해 품에 쏙 들어오는 여성'이라고 알려졌다.
독보적인 피지컬을 소유한 찬열의 옆에 서면 누구든 아담해 보일 듯하다.
3. 배우 주지훈
섹시한 분위기와 퇴폐적인 눈빛으로 만인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주지훈도 작은 여성을 좋아한다.
데뷔 초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그는 "아담한 키를 가진 통통한 여자가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양이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이상형을 추가했다.
4. 래퍼 그레이
독보적인 비주얼에 넘사벽 작곡 능력을 소유한 가수 겸 음악 PD 그레이도 앙증맞은 여성을 좋아한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키 큰 분한테는 매력을 못 느낀다. 늘 저보다 작은 분들만 만났다. 박보영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그레이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박보영의 프로필상 키는 158cm이다.
5. 류준열
류준열 역시 아담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그는 "키가 큰 여성보다는 아담한 키의 여성에게 더 호감이 간다"라고 말했다.
또 류준열은 "배려와 이해심이 많은 여성이 좋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