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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같은 조폭물 꼭 찍어줬으면 좋겠다 말 나온 어제(15일)자 '청춘기록' 속 박보검 모습

'청춘기록'에 출연 중인 배우 박보검이 재벌 3세 악역으로 변신해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tvN '청춘기록'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청춘기록'에 출연 중인 배우 박보검이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청춘기록' 4회에는 영화 촬영에 나선 사혜준(박보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사혜준은 해당 드라마의 주인공이 자신을 때렸던 유명 배우 박도하(김건우 분)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역시나 박도하는 사혜준에게 "어차피 쩌리 (역할) 아니냐"라며 무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청춘기록'


하지만 사혜준은 "내 배역 알면 놀랄걸. 처음에는 너 이름 보고 움찔했는데, 배역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촬영이 시작되고 사혜준은 이마를 드러낸 '완깐머리'에 섹시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영화에서 사혜준이 맡은 역할은 박도하를 괴롭히는 재벌 3세였다.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과시한 사혜준은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청춘기록'


특히 그동안 순둥한 모습을 보여준 사혜준은 촬영이 시작되자 180도 바뀐 냉혈한 연기를 펼쳤다.


그는 박도하에게 감정을 실어 대본과 다른 폭력 연기를 선보이며 통쾌하게 복수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박보검에게 이런 면이", "순간 설렜다", "저 영화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N '청춘기록'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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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청춘기록'


※ 관련 영상은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청춘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