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후 난리난 SNS 후기

via MBC '무한도전'

앞서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자이언티는 전화번호 일부를 공개하는 가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번호를 공개하자고 합의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3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무도 가요제에서 자이언티의 전화번호가 공개됐고, SNS에는 누리꾼들의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당시 하하는 "자이언티의 전화번호 공개가 됐으니 이 시간 이후로 전화를 해주면 된다"라고 전했고, 자이언티는 "전화를 일주일은 받겠다. 그리고 번호를 바꾸겠다"라고 공약을 내세웠다.

현재까지 많은 누리꾼들이 직접 자이언티에게 전화를 걸어봤고, 음성 메시지 이벤트라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전화기가 꺼져있다는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하하-자이언티의 무대를 비롯해 다른 무도 멤버들과 파트너 가수들의 멋진 무대는 오는 22일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자이언티씨에게 전화를 걸어봤어요!! 전 진짠줄...#자이언티 #zion_t 나빠요 pic.twitter.com/0VN2VEMWOf

— 권영범 (@youngbum_2) 2015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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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블리(@coco_hyang)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8월 13 오전 10:54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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